감사한 이웃을 만나 하반기 사업을 보다 더 뜻 깊이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함께 의논하고 궁리해주신 '진도야 족발' 사장님 그리고 '본오2동 주민자치회' 감사드립니다.
지역조직팀 070-4612-9545
3년 전, 진도야족발 사장님께서는 당사자 가정에 반찬 배달 봉사를 하시며, 주 2회 당사자와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봉사가 끝난 뒤 3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마침 그 때 만났던 당사자 동네에 족발집을 개업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가게 앞으로 지나가는 당사자를 보며, '인사를 할까?, 나를 알아볼까?' 생각하게 되었고,
사장님께서 부담없이 함께 할 수 있는 일로, 족발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인사만 나누어도 이웃이라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배달 봉사하며 주고받은 인사로 이렇게 인연이 이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시간이 더 지나, 당사자와 사장님께서 동네에서 계속 인사하는 사이가 되기를 꿈꿔봅니다 :)
그리고 봉사가 끝난 뒤 3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마침 그 때 만났던 당사자 동네에 족발집을 개업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가게 앞으로 지나가는 당사자를 보며, '인사를 할까?, 나를 알아볼까?' 생각하게 되었고,
사장님께서 부담없이 함께 할 수 있는 일로, 족발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인사만 나누어도 이웃이라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배달 봉사하며 주고받은 인사로 이렇게 인연이 이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시간이 더 지나, 당사자와 사장님께서 동네에서 계속 인사하는 사이가 되기를 꿈꿔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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