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15년 9월 21일(월) 10:00~11:20
2. 장소 : 복지관 4층 프로그램실
3. 참석자 : 모니터위원 7명(김선미, 오명옥, 유영, 윤선희, 최선영, 이정만, 전정옥)
직원 5명(관장, 온유한센터 소장, 국장, 이주희, 남궁은정) 이상 12명
4. 모니터의견
① 화장실(2층) 세면대에 물때가 있음. 청결해 보이지 않음
☞ 즉각조치, 왁스 등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청결관리 하도록 함
② 자동문 설치 후 편리해졌으나 다만 장소가 협소한 것 같음
☞ 추후개선, 시설 이전을 계획하고 있음
③ 성인팀은 교육실 외 다른 휴식 공간이 부족해 보임
☞ 즉각조치, 현재 공통공간, 상담실, 행복한 교육실 뒤쪽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음.
필요시 개별프로그램실 활용하도록 하겠음
④ 형제자매 프로그램이 생겨서 좋지만 이용료가 부담스러움.
분할납부가 가능했으면 좋겠음
☞ 즉각조치, 납부부담 감소를 위해 분할납부 가능하도록 조치함
⑤ 우크렐레 같은 부모자조 모임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음
☞ 추후개선, 내년 사업계획시 의견 반영하도록 함
⑥ 성인팀이 종료될 시는 어떻게 다른 훈련, 교육, 취미생활, 여가는 부모들이 다 해결
해야 하는지, 어려운점을 감내해야 하는지. 아이들이 일만 하는 것은 너무 힘들어
보여서 여가가 적절히 조화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었으면 좋겠음
☞ 추후개선, 종결자, 대기자를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수년 내에 진행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음.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배치하여 종결 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임
⑦ 성인팀 부모님들은 자녀 미래를 어떻게 계획하고 있는지 궁금함
☞ 즉각조치, 현재 뚜렷한 계획이 없는 경우, 계획이 있어도 구체적이지 않은 경우가 있
음. 지속적으로 간담회와 PCP회의를 통해 미래계획을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음
⑧ 평소 부모들이 데려가기 힘든 곳을 많이 다녀와 주었으면 좋겠음.
최근 나이트클럽을 다녀온 것도 너무 좋았음
☞ 즉각조치, 팀예산 안에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음
⑨ 뉴스에서 보면 이웃에서 장애인이 몇 년 전에 죽었는데 이웃 간 교제가 없어 아무도
몰랐다고 함. 복지관이 더 많은 장애인들을 이용자로 만들어 줘야 한다고 생각함
☞ 추후개선, 현재 복지관의 시설규모와 인력을 보았을 때 더 많은 이용자를 만드는 것
에 어려움이 있음.
그러나 프로그램의 형태, 접근방법 등의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보도록 하겠음
⑩ 장애자녀를 두고 살아가다 보면 분노가 조절이 안되는 경우가 있음. 이와 관련된
교육이 진행되었으면 좋겠음
☞ 추후개선, 내년 가족 프로그램으로 사업계획시 고려하여 보겠음
⑪ 바깥에 사람들의 소리가 가끔 너무 무서움
☞ 즉각조치, 평소의 대화톤이 큰 이용자분들의 경우 화를 내시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음. 이점 감안하여 주셨으면 좋겠으며 다툼이 일어날 경우 현재 담당 직원들이
바로 조치를 취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