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유림 25-12-30 12:17 603 hit




본오동 함께 가실래요? 한만표 가이드님과 함께
추운 12월의 어느 날, 한만표 가이드님과 함께 동네를 걸었습니다.
한만표 님은 몇 년 전까지 상록수역 근처에서 기원을 운영하셨던 대표님으로,
오랜 시간 지역과 함께해 오신 분입니다.
15년 전, 50대에 본오동으로 이사 와 정착하셨고,
어느덧 70대가 되었다며 그 시절 이야기도 들려주셨습니다.
이날은 비슷한 연배의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싶다며,
본오동에서 오래 사랑받아 온 상점들을 안내해 주셨습니다.
이름하여 ‘70대 청춘에게 딱 맞는 맞춤 맛집’ 코스입니다.
가장 먼저, 꼭 추천하고 싶다고 하신 ‘고향떡집’에 들렀습니다.
지난 명절에 명절맞이 떡을 사려고 방문했다가,
줄이 너무 길어 결국 사지 못했다는 일화도 함께 들려주셨습니다.
본오동 주민이라면 다 안다는, 말 그대로 동네의 명물 떡집입니다.
한만표 님의 추천 메뉴는 바람떡.
이날 맛본 떡은 올해 먹 떡 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한만표 님은 물론, 지역만나기 2조 팀원들도 적극 추천합니다.
마침, 고향떡집 옆에 있는 본아미치 카페 본오점으로도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곳에서는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는 반가운 얼굴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맛있는 커피 한 잔과 함께, 동네 상점들을 여유롭게 둘러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삼겹살, 갈비탕, 짬뽕, 아귀찜, 칼국수까지
친구분들이 동네에 놀러 오면 꼭 데려간다는 단골 맛집들이라고 합니다.
본오동에 놀러 오신다면,
한만표 님의 추천 맛집 코스, 한 번 따라가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 위 정보 수집은 본오동에 거주하시는 한만표 님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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