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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보통의 하루_당사자와 시민동행단의 10월 이야기

    박선임 25-11-12 16:57 426 hit

    발달장애인 노년기전환지원사업 \\'나의 보통의 하루\\'에서는  당사자가 원하는 활동을 직접 선택하고, 시민동행단과 함께  계획하여 실행하는 자기주도 활동을 진행합니다.  단풍이 물들어가는 10월, 우리의 하루는 여전히 활기찼습니다. 익숙한 일상 속에서도 새로운 배움과 만남이 이어졌습니다.10.9 긴 연휴의 마무리를 위해 함께 모였고, 일정이 있는 두 분을 제외하고 모두 참여했습니다. 송편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직접 만든 송편을 나누며 노래도 부르고 정을 나눴습니다. 활동을 마치며 다음엔 목도리 뜨기와 나들이를 기대했습니다. / 10.18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은빛님과 함께 뜨개방에서 대바늘로 목도리를 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은빛님은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코를 익히며 점점 목도리 형태가 완성되어 즐거워하였습니다. 남은 11월 활동에서는 아기자기한 인형 만들기를 시도하기로 하고,  마지막 만남은 둘이서 분위기 있는 음식점에서 점심을 즐기며 마무리했습니다.10.9 송편 만들기는 쉽지 않았지만, 모양을 갖춘 송편을 완성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두 함께 웃으며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설날에는 떡국떡 썰기 등 새로운 활동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0.29 공유공방에서 원목래진을 이용해서 액자와 시계를 만들었습니다.  래진이라는 것을 처음 접해봐 도구 사용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도움을 받으며 천천히 하니 어느새 완성!! 덕분에 즐겁게 마무리하였습니다. 10.10 성은님은 주변에 선물할 컵을 만들며 그림과 메시지를 정성껏 준비하였습니다. 영화언니와의 일상을 나누며 함께하는 차 한 잔이 참 따뜻합니다. 헤어질 때는 또 만날 날을 기대하며 아쉬움을 표현하며, 서로 가까워진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0.17 성은님은 오랫동안 원하던 풍경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다른 활동 작품에도 관심을 보이며 다음에 할 액자 꾸미기를 예약하며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활동 후 좋아하는 식당에서 식사하며 웃음과 즐거움을 가득 표현하며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냈습니다.10.22 하늘정원볼링장에서 만나 볼링을 하며 지난 달보다 살이 빠진 명근님과 근황을 나눴습니다. 볼링은 단순 운동이 아닌 집중력이 필요한 활동으로 100점을 넘는 게 쉽지 않았지만, 서로 응원하며 즐겁게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활동 후 명근님과 치킨, 야구 이야기를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 10.29 명근님은 일을 마치고 공방 근처에서 저녁을 먹은 후 함장원님 조와 함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레진아트로 시계와 바다액자를 만들며 생소한 도구를 사용하여 작업하는 것이 어려줬지만 선생님의 지도 아래 끝까지 완성했습니다. 각자의 작품이 다양한 색감과 모양으로 완성되어 감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10.9 어머님께서 챙겨주신 귤과 따뜻한 마음 덕분에 힘을 얻고, 현철 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형들과 누나들과 함께 추석 맞이 송편 만들기 활동에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형들의 도움과 함께 색색의 송편을 정성껏 만들며 집중하고 성취감을 느낍니다. 완성된 송편을 어머님께 선물하며 뿌듯해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행복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10.30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하고 목발을 짚은 동행단을 보며, 현철 님은 걱정스레 \\10.9 만들기를 좋아하는 용문 님은 처음 만드는 송편 활동에 무척 즐거워했습니다. 손에 달라붙어 예쁜 모양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엄마와 동생에게 주겠다며 두 팩을 포장했습니다. 모두와 함께 만든 송편을 나누니 즐거움은 두배~! 다음 달 용문 님 생일 파티 계획도 구체적으로 세웠습니다 / 10.30 앤의 정원에서 진행된 센터피스 만들기에 용문 님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습니다. 농업 관련 경험 덕분에 꽃을 능숙하게 다루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수업에 참여한 다른 당사자들을 도우며 챙기는 모습을 보여 의젓함과 책임감을 느꼈습니다.10.9 송편 만들기 활동을 위해 모두가 함께 모였습니다. 준비한 재료로 송편을 만들고, 웃음과 대화가 가득한 작은 축제 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찜기에서 쪄낸 송편을 포장해 나누며, 각자의 손끝에 담긴 정성과 마음을 공유했습니다. / 10.12 안산식물원에서 따뜻한 온실과 다양한 식물을 감상하며 마음의 여유를 느꼈습니다. 핑크빛 부겐베리아와 선인장 등 식물들을 바라보며 감탄하고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경애님이 걷는 것이 힘들어 모든 구역을 다 둘러보진 못했지만, 자연 속에서의 힐링을 느끼며 마음속에 싱그러운 여유가 스며든 하루였습니다.10.12 김흥도 미술관을 방문하여 천천히 그림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원래 계획했던 노적봉 공원 산책은 해가 일찍 져서 미뤘지만, 주변을 걸으며 산책을 즐겼습니다. 가로수와 기온 변화를 관찰하며 자연과 계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10.19 상건 님은 시내에서 처음으로 인생네컷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걷고, 가을 분위기에 맞춰 서점에서 책도 읽어보았습니다. 서점에서는 지루함을 느껴 하품을 했고, 다음에는 영상 활동 등 다른 방식의 경험을 해보면 좋겠습니다.

    중고령노년기전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나의 보통의 하루'는 평생교육지원팀 박선임 사회복지사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언제든 편하게 문의해주세요. ☎ 070-4612-9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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