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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추석 정나누미(나만의 명절 보내기)
22-09-21 09:56 1,482회 0건
사진 설명 : 각자의 추석명절 활동 사진(뒤에서 자세히 설명), 내용 : 2022 추석 정나누미 당신이 원하는 추석 명절을 지원합니다. 나만의 명절 이야기(준용님, 미선님, 경아님)사진 설명 : 아이들과 브런치 카페에서 함께 찍은 모습, 내용: 준용이네는 이번 추석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피크닉을 계획했습니다. 하지만 태풍예보로 아쉽지만 계획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변경된 계획은 브런치 카페 가기! 갑작스럽게 계획이 변경되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니 모두 기분이 좋습니다.사진 설명 : 미선님 어머님이 장보는 모습, 내용 : 미선님네는 이번 명절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 가족 나들이를 계획했습니다. 콧바람을 불며 맛있게 먹을 명절음식에 필요한 재료를 고릅니다. 오랜만에 즐거운 가족 나들이가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미선님 어머님은 그 시간이 뜻 깊고, 따뜻하길 바라는 마음 담아서 장을 봅니다. 사진설명 : 미선님네 가족사진(대부도에서), 내용 : 가까운 대부도로 향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가족사진을 남깁니다. 미선님 어머님께서는 "가족들과 이렇게 나와서 시간을 보낸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오랜만에 함께 바람쐬니 매우좋네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미선님은 "바다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어서 좋아요"라고 하셨습니다.사진 설명 : 명절 선물세트 포장과, 엽서를 쓰는 경아님의 모습, 내용 : 경아님은 항상 챙겨주는 이웃 언니들에게 추석선물을 구실삼아 감사함을 전합니다. 경아님은 선물세트를 마트에 가서 직접고르고, 마음 담은 편지도 꾹꾹 눌러씁니다.사진설명 : 경아님이 언니들에게 선물을 전하는 모습, 내용 : 이웃언니들에게 추석 선물과 편지로 그동안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언니들은 "우리가 해준게 뭐가 있다고 이런 걸 챙겨줘, 그래도 경아씨가 주니까 더 좋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경아님께서는 언니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내용 : 코로나 3년 째 아이둘 데리고 집 앞 산책도 못하고 있었는데, 장애인복지관 추석 명절 정나누미 덕분에 온 가족이 외출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기회였습니다. 안산을 벗어난 것도 좋았지만 아이들에게 한장의 작은 추억을 남겨 준 것 같아서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참여자 소감 중)

2022년에도 정나누미 활동에서는 지역 내 당사자가 의미있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당사자 개인의 상황과 욕구를 듣고

복지관이 할 수 있는 역할로 도왔습니다.

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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