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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추석 정나누미 (함께 모여서 추석 명절 음식 만들기)
22-09-21 09:45 1,554회 0건
사진 설명 : 직원과 참여자가 함께 잡채를 만들고 있는 모습, 내용 :2022 추석 정나누미 당신이 원하는 추석 명절을 지원합니다. 함께 모여서 추석 명절 음식 만들기사진 설명 : 이경애님이 야채를 다듬고 씻고 있는 모습, 내용 : 추석명절하면 뭐니뭐니해도, 맛있는 음식이죠. 추석 명절음식 만들기팀에서는 '갈비찜과 잡채'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최대한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참여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경애님은 시금치 씻는 노하우를 함께 공유합니다. "시금치는 3번 씻어야 해"사진 설명 : 유진님이 왼손으로 칼질을 하고 있는 모습, 내용 : 왼손으로만 요리 해야하는 유진님께서는 걱정과 다르게 매우 멋지게 표고버섯을 잘라주셨습니다.  역시, 요리를 할 때에도 세심한 유진님의 강점이 드러납니다. 사진설명 : 가사훈련실에서 직원들과 참여자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있는 모습, 내용 : 각자할 수 있는 역할을 가지고 조금씩 해내니 요리가 점점 완성되어 갑니다. 누군가는 썰고, 누군가는 자르고 누군가는 볶습니다. 사진설명 : 잡채 속이 완성된 사진, 유진님이, 큰 대야의 물기를 닦고 있는 참여자 모습, 내용 : 이렇게 서로서로 힘을 합하니 잡채에 들어갈 재료가 완성되었습니다. 맛있어 보이죠? 유진님께서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사진설명 : 아나스타샤가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모습, 유진님과 아나스타샤가 함께 갈비찜을 만드는 모습, 내용 : 아나스타샤님은 집에서도 요리를 잘하시는 분이어서 말하지 않아도 필요한 역할을 척척 해내셨습니다. 참 멋집니다. 오늘 아나스타샤님께서는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한국의 새로운 요리를 알게 되어 기쁘다고 하셨습니다. 사진설명 : 이경애님이 정일권님에게 만든 음식을 선물하는 모습, 내용 : 추석명절 음식 나누는 것을 구실로 만나고 싶었던 친구를 만났습니다. 이경애님은 "오랜만에 얼굴보니 좋네"라고 말씀하셨고, 정일권 님은 "아버지랑 잘 먹을게요. 고맙습니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전에는 프로그램으로 만난 친구가 이제는 안부를 묻는 이웃이 되었습니다. 사진설명 : 유진님이 직장 사장님에게 만든 음식을 전하는 모습, 내용: 유진님은 그동안 감사했던 이웃이자 직장 사장님에게 추석 명절음식을 나누었습니다. 유진님은 사장님께서 부담이 되진 않을지, 싫어하진 않을지 걱정했었는데 걱정과 달리 매우 반갑게 맞아 주셔서 담당자도 덩달아 신이났습니다. 사진 설명 : 명절 음식 만들기 안내 표지, 내용 : 누군가에게는 추석이라는 연휴가 '최악의날, 외로운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추석의 의미가 따뜻하고 풍선한 날로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함께 명절 음식 만들고 나누는 이 시간을 통해 조금이나마 추석에 대한 기억이 좋아졌길 바라봅니다.

2022년에도 정나누미 활동에서는 지역 내 당사자가 의미있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당사자 개인의 상황과 욕구를 듣고
복지관이 할 수 있는 역할로 도왔습니다.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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