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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추석 정나누미(동일이네와 수미네가 함께한 대부도 이야기)
22-09-21 09:30 1,654회 0건
사진 설명: 동일이네와 수미네가 카페에서 함께 찍은 사진, 내용 :2022년 추석 정나누미 당신이 원하는 추석 명절을 지원합니다. 동일이네와 수미네가 함께한 대부도 이야기사진 설명 : 대부도 가는 차안에서 함께 찍은 사진, 내용 : 오랜만에 가족 나들이, "오랜만에 가족 나들이 가고 싶어요. 동일이의 성향상 외출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이번 기회에 좋은 추억만들고 싶어요: 동일학생 어머님의  이번 추석 명절 하고 싶은 활동은 가족 나들이였습니다. 그동안 친하게 지냈던 수미네도 함께 간다면 더욱 즐거울 것이라 하였습니다.사진 설명 : 카페 테라스에 앉아 함께 찍은 사진, 내용 : 동일학생은 답답한 것, 새로운 것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좁은 실내 카페보다는 넓은 바다가 보이는 카페를 선택하여 이용했습니다. 동일학생도 리응엔투어린님(동일학생 어머님)도, 수미학생, 히미푸웅님(수미 어머님)도 바다를 바라보며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진 설명 : 수미학생이 담당자와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수미학생이 엄마와 찍은 사진, 내용 : 수미학생에게 기념으로 사진을 남기자고 이야기했습니다. 수미학생은 귀엽게 포즈를 취해봅니다. 히미푸웅님과 수미학생의 사진을 찍는 찰나 히미푸웅님은 수미학생을 꽉 끌어 안습니다. 엄마로서 수미를 사랑하는 마음이 보여 참 따뜻했습니다. 사진설명 : 동일학생 집에서 함께 식사하며 찍은 사진, 내용: 대부도에서 맛있는 식사까지 헤어지고 싶었는데 동일학생의 불안감이 커져 가장 익숙한 공간인 집으로 식사장소를 변경했습니다. 동일이네와 수미네가 먹고 싶다고 이야기한 '해물찜'을 시켰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챙기는 모습이 참 정겹습니다. 우리의 계획은 대부도에서 칼국수를 먹는 것이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집에서 해물찜을 시켜먹게 되었습니다. 계획대로는 되지 않았지만 동일학생과 수미학생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진설명 :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 5장 , 내용 : 그동안 어머님 혼자서는 엄두조차 내지 못했던 여행을 추석을 맞이하여 함께했습니다. 하루종일 많은 일이 있었지만, 의미는 충분했습니다. 다시돕는다면 오늘 있었던 일들을 잘 기억하고 돕겠습니다.

2022년에도 정나누미 활동에서는 지역 내 당사자가 의미있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당사자 개인의 상황과 욕구를 듣고
복지관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도왔습니다.

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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