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니터위원 간담회 개요

 1) 프로그램명 : 2019년 모니터위원 1차 간담회

 2) 일시 : 2019년 3월 29일(금) 11:00-13:00

 3) 장소 : 3층 상담실, 관내 식당

 4) 참가자(및 인원수)

     모니터위원 6명(정덕무, 서혜인, 홍상희, 박소례, 박연화, 김연호)

     직원 4명(관장, 국장, 안산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 국장, 지역권익옹호팀장) 이상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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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건 및 반영 결과

1) 식당메뉴에 대한 의견,메뉴가 다양했으면 좋겠고, 간이 너무 짬. 또한 어른 위주의 식단이어서 주간보호 시설의 아동들에게는 잘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음.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반찬을 하나 정도 더 준비해 주면 좋겠음.

☞ 즉각 조치: 메뉴의 다양화에 대한 것은 건의함에 먹고 싶은 메뉴는 넣어주면 반영하도록 하겠음. 간이 짜거나 매운 음식들이 제공될 경우 완전 조리되기 전 적정한 간으로 조리후 주간보호이용자들 제공하고, 그 외추가 양념해서 타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겠음.

☞ 추후개선: 새로 입사한 영양사와 메뉴, 음식 염도 등에 대해 논의 중에 있음.

① 다른 이용자들과의 형평성 등에 대한 의견도 있을 수 있으므로 적절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들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모니터위원들의 의견대로 주간보호 이용자들의 상황에 맞춘 대안들은 매우 필요하고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됨. 어른 위주의 식단이 제공되는 날은 대체 반찬(달걀말이, 찜 등)을 준비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다른 이용자들에게도 이런 상황에 대해 이해를 구할 수 있도록 하겠음.

② 예산상황을 고려하여 시중에 판매하는 조리식품 중 대체할 수 있는 반찬들을 구비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할 예정임.

2) 4층 냉난방기 설치되었으면 좋겠음.

☞ 즉각 조치: 예산은 확보되었으며 여름이전에 공사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음.

3) 옥상정원에 쉴 수 있는 공간이 설치되면 좋겠음.

☞ 추후개선: 파라솔 등 알아보고 있음. 주간보호에서도 옥상정원을 꾸밀 계획에 있음. 본관 및 팀과 예산상황 고려해서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는 것도 좋겠음.

4) 강당 사용이 편리했으면 좋겠음. 동호회 참여하는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음.

☞ 추후개선: 여러 팀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다 보니 모두의 욕구에 맞게 다 사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음. 현재 여러 번의 간담회를 통해 시간을 정했고 정착 중에 있음. 함께 사용하는 공간임을 양해해주시고 다 함께 좋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음.

5) 1층 컴퓨터를 옮겨주었으면 좋겠음.

☞ 추후개선: 작년에도 비슷한 건의사항이 있어서 적당한 공간을 모색하였으나 각각의 층에 이용 특성이 있기 때문에 현재의 공간에 배치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됨. 불편하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림.

6) 1층 외부에서 금연해주었으면 좋겠음.

☞ 추후개선: 계속해서 안내하고 있으나 근절되지 않는 부분임. 주간보호시설에서는 이런 상황이 포착되면 다른 곳에서 흡연해주실 것을 요청하고 있고. 추후 안내문 등 부착할 예정임.

7) 장날 외부인들이 1층 화장실을 많이 이용함. 화장지 사용 등이 많아서 불편함이 있음.

☞ 즉각 조치: 화장지가 떨어질 경우 1층에 있는 안내실에 이야기 해주시면 바로 채울 수 있도록 하겠음. 찾아오는 분들을 막을 수는 없는 상황이므로 안내문등을 부착하여 최대한 불편함이 없는 방안을 모색하면 좋겠음.